A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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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풀럼을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스몰링은 주축 센터백으로 활약해 왔다. 하지만 정상급 수비수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는 충족시키지 못했고, 잦은 부상과 이에 따른 부진으로 맨유 팬들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Nuno Espirito Santo: What helps make Wolves boss one connected with Europe's top managers? 스몰링은 맨유가 이번 시즌을 앞두고 해리 매과이어를 영입하면서 입지가 더욱 좁아졌다. 빅토르 린델로프-매과이어 혹은 에릭 바이-매과이어 센터백 조합이 주를 이뤘고, 스몰링은 3순위, 혹은 그 이하의 센터백 자원으로 전락했다.



이에 결국 맨유를 떠나기로 결심한 스몰링이다. 이 가운데 로마가 스몰링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지난 여름 임대를 확정지었다.

Outdoors celebrations, fireworks and flares - PSG's memorable Western european night 새롭게 기회를 잡은 스몰링이었다. 메이저놀이터부상으로 고통 받기도 했지만, 21경기에 출전하는 등 주전 수비수 역할을 해내고 있다. 게다가 2골까지 기록하며 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이에 자신에게 기회를 준 로마 잔류를 원하고 있는 스몰링이다.

유벤투스에 패하며 코파 이탈리아 4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이 변하지 않고 로마 생활에 집중했다.

스몰링은 유벤투스전 후 '투토메르카토웹'과 인터뷰서 "미래? 난 오늘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시즌과 팀의 성공에 대해 집중한다. Coronavirus: How might 2019-20 time of year play out? 4위와 로마에 우승 트로피를 안겨주는 것이다. 현재는 더 잘 회복해서 일요일 경기를 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